일기
허리를 소중히...
noveljava
2023. 12. 4. 21:40
지난 주 수요일부터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다.
잠을 잘못 잤겠거니라는 마음으로 한밤 두밤 세밤을 더 자, 오늘이 되어서도 호전되지 않아 병원에 다녀왔다.
x-ray 를 찍어보니 협착이 심하다는 듯....
대충 이렇게 신경이 지나다니는 구멍이 있는데, 내 구멍이 눈에 안 보일정도로 작아져있단다... :(
그래서 오늘은 일단 소염제 주사를 허리에 맞고, 경과를 지켜본 후에 어떻게 할지 정하자고 해서 돌아왔다.
내 허리 돌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