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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다시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noveljava 2023. 8. 24. 22:18

해당 회사에 이직을 한지 어느새 1년 8개월 가량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Java 라는 도메인과, 새로운 기술 영역으로 들어와서 많은 업무들을 하면서 다사다난하게 흘러왔습니다.

 

여느때와 같이, 회사에 무료함과 염증을 느끼면서 이직을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스멀스멀 피어오르기 시작하면서 기술 블로그와 기술을 탐닉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달동안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회사에서는 다른 업무들로 인해서 코딩을 거진 못하고 있기에, Jpa며 lambda며... 새로운 java 의 스킬을 익히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매번 책으로만 읽고 따라치지 않으니 와닿지 않는 영역들이었습니다.

 

회사에서는 대충 Legacy한 코드들만 손을 보기에 업무 지식이 중요했지 코딩 실력이 중요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요즘에는 지적 충족감을 위해서 열심히 집에서 많은 것들을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많은 것들을 배우면서 학습하면서, 기록을 하지 않는 것은 또한 잘못된 행위라고 생각하기에 조금씩 노션에 개인적으로 기록은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공개된 장소에 글을 올리면서 실력을 쌓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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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이 있다면, 티스토리가 Firefox에서 제대로 동작을 하지 않네요...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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