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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 이야기들.
코로나가 오랫동안 창궐하고 있는 시기이다. 한국에 언제 백신이 풀리나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 거진 전 국민이 다 맞을 정도의 백신이 풀리기 시작하나보다. 얀센을 맞을 수 있는 나이인데, 얀센일 때는 어떻게 하다보니 신청을 하지 못하였다. 그러다가 기다리다가 백신 신청을 하였고, 오늘 화이자를 맞게 되었다. 코로나하면 사람들이 좀 막연히 여기는 것 같다. 작년에도 그랬도 요즘에도 그러하다. 주변에 코로나가 진짜로 걸리는 것이냐고 묻는 사람들도 있었다. 자기 주변에 코로나 걸린 사람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나는 당시에 외사촌형이 코로나가 걸려 고생하는 것을 들었기에 참으로 무서워했었다. 어느새 그러한 일이 있은지가 1년 반정도가 지나고, 나도 드디어 코로나 백신을 맞게 되었다. 맞은지 3시간 정도..
일주일가량의 시간이 주어진 과제였는데, 생각외로 구현해야하는 기능들이 많아서 빡빡한 일정이었다. 단순힌 내가 그것만 잡고 있었더라면 좀 한가했을텐데, 주말에 고향에 부모님을 뵈러 가는 일정이 이미 있었고 그 외에도 해야할 일들이 존재하고 있어서 일정이 좀 빡빡하지 않았나 싶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간단한 기획서를 가지고 기능을 구현하는데 좀 즐거움을 느꼈던 시간이었다. 요 최근 다니고 있는 회사가 어수선하여 근 한달 가까이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탓이 좀 큰거 같다. wakatime이 최근에 일주일에 16시간정도가 평균 시간이었는데, 이번주는 38시간을 기록하였다. 하루에 최소 6~7시간 가까이 사용했다는 뜻인거 같아서 조금은 좋은 신호인거 같다. 이번주에는 코딩할 일이 그렇게 많지 않겠지만, 그래도 감 ..
K 회사의 면접 도중에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1. 당신이 생각하는 파이썬의 실력은 어떻게 되시나요? 2. 당신은 비슷한 또래에 비해서 실력이 어떻게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상위 몇프로? 이러한 질문을 받으면서, 답변도 그렇게 했지만 중요한건가, 꼭 우리가 살면서 누군가와 비교를 하면서 살아가야하나라는 생각을 가졌었다. 나는 파이썬을 주언어로 사용한지 이제 3년이 되었고, 4년차에 들어서게 된다. 그 전까지도 파이썬을 사용하였지만 개인적인 업무로 사용하였고 실무에서는 활용을 안 하였었는데, 그래서 나의 파이썬 실력은 그렇게 막 엄청나다고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하여서, 파이썬을 통해서 프로젝트를 진행을 못하는 것도 아니다. 필요한 것들은 인터넷에 다 있으며, 책에 나와있으며 그런것들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