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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회사의 코딩 과제를 끝냈다.

noveljava 2021. 8. 16. 09:33

일주일가량의 시간이 주어진 과제였는데, 생각외로 구현해야하는 기능들이 많아서 빡빡한 일정이었다.

단순힌 내가 그것만 잡고 있었더라면 좀 한가했을텐데, 주말에 고향에 부모님을 뵈러 가는 일정이 이미 있었고 그 외에도 해야할 일들이 존재하고 있어서 일정이 좀 빡빡하지 않았나 싶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간단한 기획서를 가지고 기능을 구현하는데 좀 즐거움을 느꼈던 시간이었다.

요 최근 다니고 있는 회사가 어수선하여 근 한달 가까이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탓이 좀 큰거 같다.

 

wakatime이 최근에 일주일에 16시간정도가 평균 시간이었는데, 이번주는 38시간을 기록하였다. 하루에 최소 6~7시간 가까이 사용했다는 뜻인거 같아서 조금은 좋은 신호인거 같다.

 

이번주에는 코딩할 일이 그렇게 많지 않겠지만, 그래도 감 잃지 않고 조금 작업을 계속 해야겠다. 당분간은 코딩 과제를 하면서 경험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쪼개서 글을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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