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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 이야기들.
디지털 노마드의 꿈 본문
디지털 노마드라고 적어놨지만, 완벽한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것은 아니다.
날씨도 좋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주말에 집에서 청소를 간단히 하고 간단히 밥을 챙겨먹고 노래를 틀어놓고, 커피 한잔을 하면서 책을 읽고 있다.
그러다가 문뜩,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도쿄의 카페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적하게 도쿄의 어느 카페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사람들을 구경하며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
일반적으로 어디 놀러가게 되면 바쁜 일정, 여행을 위한 목적으로 한가롭게 커피를 마실 시간이 없었던거 같다.
그러다보니, 디지털 노마드의 삶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진다.
평일에 짧게라도 이박 삼일정도 일본으로 떠나, 낮에는 호텔에서 일을 하고 업무가 끝이 나면 슬그머니 시내로 나가 사람들을 보고 카페에 앉아서 책을 읽기도 하고, 시간이 남으면 근처 백화점이나 마트라도 구경을 가면 좋지 않을까?
어찌보면 출장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출장이 없는데 그렇게 갈 수 있는 책임근무를 하는 회사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조금 더 행복한 라이프를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하고 있는 운동이 어느정도 기반이 잡히면 영어 학원을 등록해서 좀 진지하게 공부를 해보고 더 넓은 세상에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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