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restfulapi
- organizeImports
- Lint
- springboot
- vscode
- python
- pyenv
- 규칙없음
- opensouce
- 조엘온소프트웨어
- pep8
- conf
- 유닉스의탄생
- Golang
- goalng
- GlobalInterprintLock
- 오큘러스퀘스트2
- printer_helper
- 글쓰기가필요하지않은인생은없다
- Algorithm
- 코로나백신
- typevar
- maxlinelength
- ProxyServer
- codewars
- loadimpact
- flake8
- httppretty
- codewar
- 독후감
- Today
- Total
목록일상 (67)
일상적 이야기들.
박정민 배우의 책을 얼마전에 지나가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다. 평소에도 좋아하던 배우여서, 스크린에서 보여주는 모습과 책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또 얼마나 다르게 다가올까하는 마음에 책을 구매하고 읽기 시작하였다. 책을 읽으면서, 박정민 배우가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것을 느꼈다. 배우님의 평소의 생각을 알 수 있었고 단편적으로나마 어렸을 때의 모습을 알 수 있었고, 어떠한 것들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많은 위로를 받기도 하였다. 또 다시 한번 더 읽지 않을까... 그리고 나 또한 쓸만한 인간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책.
어느새 한달이라는 시간이 다 끝나가고 있다. 오늘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조금 더 하루를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충실히 하루를 보냈냐고 물어보다면 "글쎄?" 인거 같다. 어제 잠에 들 적에 떠올랐던 생각들은, 반복되는 일상에 또 잊어버린거 같다. 주말동안 짧고도 많은 생각들을 하였다. 되게 남들이 들으면, "그게 뭐? 별거야?" 하는 정도의 일이지만 말이지만 말이다. 얼마 전에 소개팅을 통해서 한분을 알게 되었다. 두번정도 만났는데 참 열심히 사시고 나와는 다른 삶을 살아오신 분이라서 존경심이 매우 들던 분이셨다. 그래서 호감이 가 조금 잘되고 싶은 마음이 컸었다. 주말에 고향에 갈일이 생겼고 토요일에 좀 빠듯한 일정으로 마산으로 내려왔었다. 피곤함이 가득한채로 마산에 도착을 하여, 점심을 먹..
SICP 컴퓨터 프로그램의 구조와 해석이라는 책을 읽는데, 해당 책의 내용이 LISP 로 작성이 되어있다. 처음에는 LISP 깔기도 귀찮고, 그냥 대충 눈으로 읽히겠지 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후반에 가니 도무지 안 읽힌다. 언어가 익숙하지 않은 것도 큰 것 같아 LISP를 설치하고 따라쳐보면서 공부하기로 결심을 하였다. 설치 MAC 환경에서 찾아보니, SBCL과 emac으로 작업하는 모습들을 보았다. brew install sbcl Vscode에서 수행 vscode 내에서, terminal창을 열어두고 pallet를 이용하여 바로 수행하는 방식으로 수행하도록 되어있었다. 그런 부분들을 참고하여, 공부를 시작해보겠다. 출처
TestCode 지금 있는 속한 팀에 있기 전, 바로 직전에는 QA팀에서 Tool을 만들었다. 그때도 동일하게 테스트코드를 작성을 하였지만, 이 글에서 이야기하는 테스트코드와는 결이 달랐다. 개발자가 자신이 작성한 코드에 대한 최소한의 보증수표를 붙혀주는 것이 TestCase 작성인 것 같다. 하지만 개발자가 작성하는 TestCase에는 함정이 있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자신이 작성한 코드이기때문에 방어적으로 코드를 작성하게 되는 것 같다. 실 사용자들은 기상천외한 값들을 넣을 수 있기때문에 따로 QA팀이 있고, 해당 팀에서 매뉴얼로든 프로그램이든 여러가지 케이스를 테스트하게 된다. 그 중에 나는 End-User 입장에서 테스트코드를 작성을 하였기에, PyTest로 작성하는 코드와는 달랐다. Pytest..
organizeImports 해당 옵션을 사용하면 import 영역 내의 중복된 이름들을 제거해주고, 알파벳순으로 정렬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기능을 통해서 import 내에서, pep8의 규칙에 따라 한 line의 길이가 80글자가 이상이면 multiline으로 분리하여 정렬을 해주고 있습니다. 왜 80글자인가 PEP8의 규칙에 의하면, Python 내에서 한 line의 길이는 80글자를 넘어가지 않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옛날에 개발 환경이 열악한 시절 한 창에서 표기하는 글자의 수가 80글자였기때문에 이를 규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에 와서는 한 라인에 80글자를 담아내기에는 너무 적은 표기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기에, 팀내에서는 120글자를 제한으로 하고..
유닉스의 탄생은 주변에서 많은 추천이 있어서 읽게 된 책이었다. 요 최근에는 개발관련 문서만 읽고 독서를 안 했던터라, 기존에 읽고 있던 Code라는 책을 잠시 덮어두고 읽기 시작했다. 해당 책의 저자는 유닉스가 탄생하기 이전부터 벨 연구소에서 근무를 하였고, 해당 연구소에서 근무를 하면서 UNIX가 탄생되기까지의 있었던 일들을 회고록으로 해당 책을 적어뒀다. 그렇기에, 해당 책을 읽으면서 어렵다거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없었다. 요즘에 사람들이 많이 하는 vlog처럼 개발자 한분이 자신이 겪었던 일들을 들려줄 뿐이다. 해당 책을 보면서 인상이 깊었던 부분들은, 벨 연구소에는 얼마나 미친 사람들이 많기에 하루에도 몇건씩 특허문서를 발행하고 있으며 당사자들은 별로 놀라워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지..
Lambda Lambda는 AWS에서 자주보던 용어였고, 일부 언어에서 Lambda식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python 또한 Lambda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면 함수형 프로그래밍 방식에 맞춰서 개발할 것이 가능하리라고 보여진다. Python에서 Lambda의 정의를 보면 다음과 같이 기재가 되어있다. ( w3school정의 ) A lambda function is a small anonymous function. A lambda function can take any number of arguments, but can only have one expression. 작은 익명의 함수라고 정의가 되어있으며, Parameter(arguments)는 여러개가 될 수 있지만, 하나의 표현식만..
Python을 이용하는 많은 이들이 intelliJ나 pycharm을 많이 쓰고 있다. 그러나 IDE에 굳이 종속적으로 작업을 진행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비싼 돈을 주고 라이센스를 이용하기도 싫고, 사용하지 않는 기능들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것들이 싫어서 vscode를 사용하고 있다. 다른 언어를 사용할 때에도, 굳이 또 IDE를 설치할 필요없는 간편한 vscode ! 그러나 홀로 vscode를 사용하다 보니, 팀원들과의 코드 인벤션이 맞지 않아 많은 고생을 하였다. 기본적으로 PEP8을 따르고 있는데, vscode의 기본인 pylint는 먼가 어설프게 pep8을 지켜주고 있었다. 그렇기에 대안으로 삼은 것이 다음과 같다. Pycodestyle pycodestyle은 vscode에서 pep8이라고 적혀있듯이..
React를 이용하여 Toy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Front-end 영역은 원래 잘 못하던 분야기도 하고, 지식이 좀 부족한 부분들도 많아 좀 작업 진도가 많이 느린거 같다. 프로젝트 준비 react app의 골격을 잡아줄 수 있도록, 해당 app을 설치를 한 후 project를 init 해주자 npm i create-react-app # 프로젝트 생성 도우미 create-react-app [project명] # 프로젝트 생성.프로젝트 수행 cd [project명] npm start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면, default port 3000번으로 수행이 되며, 프로젝트에서 수정 사항이 있을 시 자동으로 반영이 된다. CSS 적용. React를 배우기 위해서, 참조하였던 글에서 "materialize"을..
CLI 환경에서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실행 시에 전달을 해줘야하는 값들이 많이 존재하게 된다. 예를 들어서, 현재는 별로 사용되고 있지 않지만 windows 에서 종료를 위해서 예전에 많이 치던 showdown 명령어로 보자. shutdown -f -s -t 3600 알파벳 앞에, - 기호가 붙은 것들이 option 이며 각각은 다음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f : 사용자에게 미리 경고하지 않음. s : 컴퓨터가 종료 됨. t : 종료될 시간을 지정. 이렇듯, 사용자에게 입력을 받아야하는 값들을 언제나 실행 후 입력을 받기에는 번거로움이 많다. 그렇기에 명령행 옵션을 사용할 수 있으며 python 에서는 argparse 라는 lib 으로 제공을 해주고 있다. import argparse pars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