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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 (67)
일상적 이야기들.
https://k6.io/ [ Load testing for engineering teams | k6 k6 is an open-source load testing tool and cloud service providing the best developer experience for API performance testing. k6.io ](https://k6.io/) 개요 "과부하테스트" 혹은 "스트레스 테스트"라는 용어를 들어보셨나요? 제품의 성능을 테스트 하기 위해서, 최악의 상황에서 제품이 어느정도 버티는지 혹은, 제품이 가진 성능의 한계를 알기 위해서 하는 테스트입니다.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이러한 지표가 매우 중요합니다. 실 서비스에서 익명의 수많은 유저들이 이용할 시에 서비스..
(venv) [~/Public/leetcode]$ flake8 97_Interleaving\ String.py 97_Interleaving String.py:7:58: E203 whitespace before ':' 97_Interleaving String.py:10:62: E203 whitespace before ':' 97_Interleaving String.py:45:80: E501 line too long (111 > 79 characters) 97_Interleaving String.py:46:80: E501 line too long (111 > 79 characters) 97_Interleaving String.py:47:80: E501 line too long (211 > 79 charact..
16년도에 intel mac에다가 openssl 관련 개발이 필요하여, 잠시 설치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잊고 지내다가, 현재가 와서 m1 mac에다가 openssl 관련 개발이 필요하여 환경설정을 잡다가 삽질한 경험을 공유한다. brew install openssl Brew를 통해서, openssl 을 설치를 하게 되면, /usr/local/bin, /usr/local/include, /usr/local/lib 에 동기화가 안되는 것을 확인을 하였다. /usr/local/opt 경로 밑에 별도로 openssl 폴더를 생성하여 bin, lib, include 파일을 떨궈준다. 16년도에 설치를 하였을 시에 1.1.1 dev 버전을 깔아놨던데, 나도 내가 왜 그랬는지는 기억도 안 남. 이 이유로, 현재의 ..
다이어트를 하고 있노라면, 고행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오늘 가졌다. 먹고 싶은 것들을 참고, 하고 싶은 행위들을 참으며 묵묵히 정해진 식단과 정해진 루틴으로 운동을 하는 것. 그렇게 고행을 하다보면, 몸무게가 줄어들고 건강이 좋아짐을 느낀다. 운동을 시작하진 6주차에 돌입하는데, 총 몸무게는 7키로가 감량을 하였고, 건강은 좋아진거 같다. 어깨 결림이 많이 없어지고, 몸의 통증들이 많이 완화가 되어간다. 이번달 남은 3주 운동을 잘 끝마치고서, 나의 목표했던 몸무게로 돌입해야겠다. :D 그 이후에 목표치는 다시 선정하자. 다음 목표치는 대충적으로 바디프로필 촬영으로 잡고 있는 중 :) 할 수 있겠지?
페이스북에 짤막하게 글을 써서 올리려다가 이곳으로 옮겨와서 쓴다. 나는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동기가 매우 약한 사람이다. 누군가가 이런것을 하면 좋아, 저런 것을 하면 좋아라고 이야기를 할 때 나에게는 그저 지나가는 이야기들로 들리고, 조언으로 들리나 실천을 잘 하지 않는다. 책을 읽다가도, 좋은 글들이 나와서 따라해봐야지하지만 금방 시들시들해지는 것이 나였다. 아무 내적 동기가 강한 사람들은 좋은 책을 읽거나 명강연을 듣고 많은 부분들을 바꿔가겠지...? 하지만 이런 나에게도 성공한 것들이 몇가지가 있다. 나는 일단 금연에 성공한 사람이다. 나는 하루에 한갑 내지는 한갑반을 태우던 꼴초였고, 남들이 담배피러 가자고 하면 무조건 따라가서 한대를 피우던 끽연가였다. 담배를 종류별로 펴보려고 노력하였고, 차후..
넷플릭스의 기업문화를 소개하는 책인, "규칙없음"을 드디어 다 읽었다. 출근길 지하철에서 짬짬이 보던 책인데 한 3주가 걸린거 같다. 워낙 내가 안 좋아하는 장르의 스타일이기도 하고 나랑은 너무 동떨어진 내용이라서 그런지 더 안 읽혔던거 같다. 책에서 말하는 바는 참으로 우리가 본받아야하는 부분들이 많다. 조직 문화라는 것이 어디 손쉽게 바뀌고 운영될 수 있는 것인가? 초등학교만 하더라도 반에서 지켜야하는 여러가지 규칙들이 존재하고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속하는 조직들은 더 많은 규칙들이 존재하게 된다. 회사에서, 결제를 하나 맡기 위해서는 몇일이나 걸려야하고 내가 꼭 이걸 하고 있어야하나 생각도 들기도 한다. 아래는 내가 겪었던 정말 싫은 결제 규칙 중 하나였다. 부산에 어떤 기업에 있을 때였다. 출장을..
글 쓰는 것은 좋아했으나, 요 근래에 들어와서 글을 잘 쓰지 못하는, 못 쓰는 상황이 되어버려 추천을 받고 읽어 본 책이다. How to 에 초점이 아니라, 글을 쓰는 목적과 글을 쓰는 것이 왜 좋은 가에 대해서 적어놓은 책이었다. 글을 쓰는 것으로 명상을 하고, 자존감도 회복하고, 더 나아가 원하는 미래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는 내용을 내포하고 있었다. 책은 100여쪽으로 매우 짧은 편이고, 술술 읽히는 책이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원하는 것과 내가 원하는 것은 단순히 책을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체득하여 오랜 나의 습관으로 굳히기 위함이다. 책에서 습관을 기르기 위하여 하루 15분을 글 쓰는 시간으로 내보는 것을 권하고 있다. 글을 읽고 나서 바로 든 생각은, '내가 과연 15분의 시간을 낼 수 ..
회사를 옮기고, 이사님과 CFR 시간을 가지면서 이런 저런 많은 이야기들과 책들을 추천 받고 있다. '조엘 온 소프트웨어' 책을 추천을 받아서 읽게 되었고, 한 3주정도의 시간이 지난거 같다. 책의 내용이 어렵거나, 복잡하지는 않은데 다른 책들도 읽고 주말에 일들이 많아서 손 놓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다 읽게 되었다. 실제 읽는데 걸린 시간은 이틀정도 소요된거 같다. '조엘 온 소프트웨어'를 읽게 된 계기는 아무래도 문서 정리의 필요성이 있어야했고, 이 책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을거 같아서 읽게 되었다. 작가가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문제들에 대해서 해답을 주었다. 많은 것들을 고쳐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졌는데, 그 와중에 문서 관리와 품질에 대한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
오큘러스 리프트2 를 구매를 하였습니다 :D 게임을 많이 즐기는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기계들이 있으면 사게 됩니다. 오큘러스 리프트2는 VR을 위한 기계로, 페이스북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VR 기계들이 많이 존재하지만 이 제품은 컴퓨터 연결없이 독립적으로 구동이 가능하며, 가격도 정발 기준으로 414000원으로 나름 구매해볼만한 가격이다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플스가 요즘에 5~60만원 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싸다고 느낄만한...?) VR을 몇일 가지고 놀아본 경험은 요 몇년동안의 제품들 중에 가장 핫한 느낌을 주는 기계였습니다. 현재는 노이즈캔슬링이 많이 대중화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경험을 하고 있지만, 저는 16년도에 사서 경험을 했었는데 그때도 신선했지만 지금만큼 신선하지는 않았던거 같습..
디지털 노마드라고 적어놨지만, 완벽한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것은 아니다. 날씨도 좋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주말에 집에서 청소를 간단히 하고 간단히 밥을 챙겨먹고 노래를 틀어놓고, 커피 한잔을 하면서 책을 읽고 있다. 그러다가 문뜩,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도쿄의 카페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적하게 도쿄의 어느 카페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사람들을 구경하며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 일반적으로 어디 놀러가게 되면 바쁜 일정, 여행을 위한 목적으로 한가롭게 커피를 마실 시간이 없었던거 같다. 그러다보니, 디지털 노마드의 삶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진다. 평일에 짧게라도 이박 삼일정도 일본으로 떠나, 낮에는 호텔에서 일을 하고 업무가 끝이 나면 슬그머니 시내로 나가 사람들을 보고 카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