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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 (67)
일상적 이야기들.
{ "window.zoomLevel": 1, "workbench.colorTheme": "One Dark Pro", "workbench.editorAssociations": [ { "viewType": "jupyter.notebook.ipynb", "filenamePattern": "*.ipynb" } ], "workbench.iconTheme": "vscode-icons", "editor.renderWhitespace": "all", "files.trimTrailingWhitespace": true, "python.linting.flake8Enabled": true, "python.formatting.provider": "yapf", "editor.renderIndentGuides": true, "wi..
이번에 m1 노트북을 구매를 하였고, m1에는 기본적으로 bigsur가 깔려져있는 상황이었다. 자연스럽게 환경 셋팅 중에, pyenv 를 설치하고 python 버전을 설치하려는데 장애를 겪었다. 처음에는 m1 문제인것으로 인식하였었는데, 알고보니 bigsur 에서의 문제였었다. 가장 먼저 확인을 해야하는 부분은 xcode의 command line의 문제인지였다. xcode - preferences - locations 탭의 설정값 확인 Command Line Tools 의 값이 제대로 먹혀있지 않을 경우에, pyenv 로 설치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 접했다. 다른 설정값 문제 나는 xcode 문제인지 알고, 몇번이나 지웠다 깔았는지 모른다. 하지만 저거말고도 별도의 설정이 필요했었다. export LDF..
나는 오랜시간동안 SNS를 접했고, 최근에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의 짧은 영상들을 아무 생각없이 멍때리면서 보는 경우가 많았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5분의 시간에도 나는 휴대폰을 꺼내들고, SNS를 하거나 의미없는 영상들을 시청하는 경우가 참 많다. 내 주변의 친구들을 보면 그러한 행동을 하는 친구가 참 드문데, 나만 유독스레 집중을 못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이고 이것들이 점점 쌓여서 이제는 드라마 한편 혹은 영화 한편을 보는데도 힘이 들 지경에 이르렀다. 그래서 조금 더 노력을 하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이전에 읽어봤던 글들과 생각한 바를 많이 내포하고 있었기에 엄청 신선한 내용은 아니었다. 그러나, 다시 한번 더 내가 해야하는 행동들에 대해서 시사하는 바가 있었기에 좋았던 점이 많다. 우리..
2020년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SNS에서 가감없이 많은 글들을 올리지만, 차마 올리지 못했던 일들도 참 많이 있었다. 정리해고 2월에 우리팀은 정리해고를 당했었다. 10명 가까이 있었던 팀원들이 몇일 사이에 권고사직을 받고 회사를 떠나게 되었었다. 2년 가까이 보아왔던 나의 팀원들과, 팀장님이 하루 아침에 실직자가 되었었다. 많은 것들이 부당하다고 생각되었었다. 나는 그 대상에 포함이 되지 않았지만 너무 부당하고 분노케하여 나 또한 권고사직으로 처리 해달라고 수없이 요청을 하였었다. 결국엔, 타 팀의 팀장님이 안타깝게 여기고 자기네 팀으로 오라는 권유와 함께 회사에 더 남게 되었었다. 참으로 더러운 꼴을 다 겪었다고 생각이 들었었다. 상반기부터 재수가 없을려니 하였다. 코로나의 시작, 할아버지와, ..
모든 것들에는 유통기한이 존재한다. 우리들이 가장 많이 보는 유통기한이 있다면 음식물에 대한 유통기한. 우리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것들은 물건에 대한 유통기한. 그리고 꼭 돌아서면 후회하는 것들이 사람간의 유통기한. 예전에 사귀던 여자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에게 많은 것들을 받았지만 기억에 남는 물건들이 몇개가 있다. 그 중에 향수와 바디클렌저, 바디로션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다. 누군가에게 오랫동안 기억이 되고 싶다면, 향을 기억시키는 것이 좋다는 말이 있듯이 향에 관련된 제품이었기때문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심지어 그 향의 이름을 처음 알게 되었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향이 되어버렸다. 그 덕에 그 친구는 아마 내 인생에 있어서 영원히 기억이 될 것 같다. 받았던 선물들은 너..
장기하 가수님의 책을 읽었다. 이전에 박정민 배우님의 "쓸만한 인간"을 사면서, 같이 구매한 도서였는데, 마무리 부분을 못 읽고 있다가 이제서야 다 읽게 되었다. 예전에는 자기계발 도서를 많이 읽었는데, 요즘에는 산문집에 좀 손이 많이 가는거 같다. 저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지낼까, 나와 같은 생각일까라는 마음이 커서 그런거 같다. 담담히 글을 써내려갔을 장기가수님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글을 읽었다. 책을 읽으면서 좀 많은 여운을 남기는 것은, 압박감에 관련된 내용과 우리들은 스마트폰에 너무 얽매여 사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채식에 관련된 내용이 아닌가 싶다. 장기하 가수님을 처음 알게 된 것은, 한창 인터넷에서 빠삐코를 이곳저곳에 노래를 섞으면서 한창 붐을 일으켰던 2007년 2008년 정도 였던..
후배가 부탁한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많은 버전들이 생산되고 있으며, 현재는 Electron 버전으로 개발 중에 있다. 그 전에는 C# 으로 해서 전달을 했었고, 초기 버전에는 순수 html + javascript 로 구현을 하였었다. 지금 3번째 버전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새로이 작성되고 있다. 1. 나는 Windows 를 사용하지 않는 개발자이다. - 왜 C# 으로 했니....? - 사용자가 C#으로 해달라고 해서, 어떻게 윈도우 컴퓨터 구해서 작업을 해줌 1-1. 위의 사유로 유지보수하는데 너무나도 힘들다... 매번 쓰지도 않는 windows 컴퓨터를 켜서 작업을 해야함.... 2. C#은 Version 관리가 왜케 이상하지....? 2-1. 최초 C# 버전은 고향에 내려가서 형의 노트북을 빌려..
요즘에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깨달아가고 있다. 2020년이 마무리되어가는 시점. 어느새 내 나이가 30대 초반에서 30대 중반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뒤늦게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는게 한편으로 웃기기도 하다. 얼마 전에 문화생활을 위해서 퓰리쳐상 사진전에 다녀왔다. 퓰리처상은 일반적인 사진전과 다르게 역사의 한편을 잘 나타내는 사진들에게 주는 상으로 알고 있었고, 그래서 이 사진전을 볼까 말까하다가 이왕 예술에 대해서 모르는 거 가서 공부한다는 생각을 가자고 생각하고 찾아갔었다. 역사를 모르지만, 옆에 달려있는 설명과 사진을 쳐다보면서 충격과 많은 것들을 생각케 하였다. 그리고, 나는 이 사진전을 통해서 나에 대해서 조금 더 이해를 하였다. 사진전에 갔을 때, 앞에 어떠한 사람이 한..
Proxy Server에 대해서는 어설프게 어디선가 이름만 들어봤었다. 누군가에게 설명을 하려고 하니 못하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정리한다. Proxy Server 프록시서버는 클라이언트(End-User)가 네트워크 서비스에 간접적으로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컴퓨터 시스템이나 응용프로그램을 가리킨다. 서버와 클라이트사이에 중계기로서 대리로 통신을 수행하는 것을 가리켜 '프록시', 그 중계 기능을 하는 것을 프록시 서버라고 부른다. 출처. 위키피디아 정리를 하면, 내가(End-User) 네이버(서버)에 정보를 요청할때, 우리는 프록시를 통해서 요청이 가능하다. 나는 프록시에게, "네이버 페이지를 보여줘" 라고 요청을 하고, 프록시는 나를 대신해서 네이버의 페이지를 요청하여 나에게 전달을 해준다..
얼마 전 친구의 블로그를 보다보니, 자신의 생각을 짤막하게 올리는 글을 보고 이러한 생각이 들었다. "현대 사람들에게는 대나무숲이 필요하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갓쟁이는 임금님의 비밀을 보고 누구에게도 말을 할 수 없어 혼자서 속앓이를 하다가 병이 나게 된다. 그러다가 도무지 참을 수 없어서 죽을 각오를 하고 뒷산으로 올라가 대나무숲에 대고 소리 친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 이러한 이야기를 하고 나서 갓쟁이는 죽을 상황에 놓여지지만, 마음만은 편하게 된다. 우리들은 살면서 많은 속앓이를 하게 된다. 하지만 누구에게 속 시원하게 털어낼 수 없는 상황들이 참으로 많다. 자기에게는 너무 큰 일이지만, 주변에서 들으면 시시콜콜한 이야기로 치부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황이 놓여..